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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창작 웹드라마 누적조회수 283만 돌파

기사입력 2023.08.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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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서구, 창작 웹드라마‘헤픈 웨딩’포스터.jpg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3일 관광홍보 다변화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달서구 자체 웹드라마 제작, SNS 플렛폼을 통한 방영 결과 총 조회수 283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지난 2년간 단편 웹드라마 ‘달프의 하루’와 ‘헤픈 웨딩’을 제작·방영해 달서구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관내 소상공인, 구의 핵심사업 등을 흥미로운 스토리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전국에 달서구 관광을 널리 알렸다.

     

    2편 모두 웹 콘텐츠 플랫폼“콬TV”를 통해 방영됐으며 달프의 하루는 총 조회수 50만 회(본편 유튜브-35만, SNS 홍보 및 숏폼 영상-15만)를 기록했고, 특히 올해 제작된 <헤픈 웨딩>의 총 조회수는 233만 회(본편-유튜브43만/페이스북58만, SNS홍보 및 숏폼 영상-132만)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에 힘입어 일본, 유럽 및 미주 등 해외 플랫폼으로 유통을 준비하고 있다.

     

    달서구는 웹 드라마 뿐 아니라 SNS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한 달서구 인생샷 컨셉의 홍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트렌드에 맞춰 적기에 반응한 마케팅으로 단순한 관광홍보 콘텐츠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관광도시‘달서구’이미지 상승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달서구 웹드라마를 접한 누리꾼들은 ‘달서구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다’,‘대구 여행은 달서구 하나로 완성할 수 있겠다’,‘당장 여행가자(@친구태그)’등 아름다운 달서구에 감탄하는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으로 가득 찼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 창작 웹드라마 제작은 변화하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특색있는 관광홍보마케팅 시도 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우리구 관광의 다채로움을 다양한 방법으로 외부에 홍보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며,“단순한 홍보에 그치지 않고, 지역 민간업체를 참여 시키는 등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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