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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의 봄을 알리는 복사꽃 활짝

기사입력 2023.03.0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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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 이서면 복숭아 시설하우스에 만개한 복사꽃이 보는 이를 하여금 설레게 만든다.

     

    복숭아는 노지의 경우 보통 4월에 개화가 절정에 이르지만 난방 시설을 갖춘 하우스에서는 2월 중순부터 개화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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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사한 빛깔과 봄 향기 가득한 복사꽃은 4월 중순 무렵이 되면 절정을 이루어 청도의 산과 들, 마을 모두를 연분홍으로 물들며 장관을 이룬다.

       

    청도군의 한 시설하우스에서 상춘객들이 활짝 핀 복사꽃을 보며, 다가오는 봄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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