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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대한민국방송언론인 대구경북 연합회, 영천시와 정책소통 간담회 가져

기사입력 2022.10.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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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는 28일 대한민국방송언론인 대구경북 연합회와 영천시 청통면 소재 모 식당에서 10월 월례회 겸 정책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설동수 영천시 부시장을 대신해 영천시 홍보팀 신문식 팀장과 김태진 팀장이 참석해 영천시의 현안과 역점사업 등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신 팀장은 “유치 13년만에 지난 9월 영천경마공원이 첫 삽을 떴다”며 “경마와 레저를 아우르는 영천랜드마크로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돼 국토부에 예타신청을 한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경마공원역 연장사업은 내년도에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영천경마공원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금호~대창 하이패스 IC설치’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고, ‘금호~하양 국도6차로 확장사업’ 등이 완료되면, 접근성이 향상돼 영천경마공원의 성공조성은 물론 물류비 절감으로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전반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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