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서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9월 22일(목) 서구청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구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각 시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는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와 물가상승에 따라 어려운 상황이지만 슬기롭게 헤쳐나간 상인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상권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활기를 찾고 매출증대를 통한 경쟁력을 높이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