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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안전도시 서구 구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기사입력 2022.09.2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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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선8기 공약 선정

    안전도시 서구 구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jpg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안전도시 서구 구현」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성임택 부구청장 주재로 유관기관(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서부교육지원청)과 구청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대구문화콘텐츠플랫폼의 진행상황 및 향후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선“안전해서 살맛나는 서구”라는 슬로건과 함께 △모든 구민이 누리는 안전인프라 구축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구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정립의 3개의 추진목표와 △교통사고 없는 안전문화 도시 △선진적 수준의 화재예방 도시 등 6대 추진전략이 제시됐다.

     

    아울러, 6대 추진분야(교통사고, 화재, 자살, 범죄, 생활안전, 학교폭력)를 선정해 해외 및 타 지자체 우수사례 등의 39개 세부사업과 지역안전지수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서구는 중간보고회 결과를 유관기관의 의견 등을 반영해 수정 및 보완하고 부진한 분야를 추가 발굴하여 10월에 마무리 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안전도시 서구 구현」을 민선8기 공약으로 선정했으며 이번 용역을 통해 내실 있는 사업들로 알차게 구성해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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