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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한솔로터리(수경 이명미 회장)은 여름 휴가철 연휴를 맞아 지난 13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남매근린공원 야외 공연장 앞에서 수영장을 찾은 아이들을 위해 페이스페인팅, 타투 스티커, 마스크 선물 등 아이들의 즐거운 여름나기를 진행했다.
이날 손말남 경산시의원, 김계태 경산시의원, 서명환, 윤두현 국회의원 배우자도 참석하여 뜻있는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행사가 끝난 후 주변 쓰레기 수거 작업까지 깨끗하게 청소하며 마무리했다.
경산한솔로터리 클럽은 “타투 스티커로 많은 아이들에게 행복과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이런 나눔 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솔로터리 회원들은 “날씨는 무덥지만 아이들이 좋아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고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어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