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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 환자경험평가 종합병원 전국 1위

기사입력 2022.08.0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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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티마 병원전경 (1).JPG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수녀)은 지난 7월 29일(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3차 환자경험평가에서 6개 영역 평균 점수로 종합병원 부분 전국 1위를 차지하였다.

     

    2017년부터 도입되어 시행하고 있는 환자경험평가는 환자가 직접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개인의 선호, 필요 및 가치에 상응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았는지 등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대구파티마병원은 6개 영역 평균 점수 89.41점을 획득하여 전국 종합병원(81.18점)과 전체 참여기관(81.58점)의 평균 점수보다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314개소 종합병원 중 전국 1위이며, 전체 참여기관 359개소 중에서는 4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환자경험평가는 △간호사 △의사 △투약 및 치료과정 △병원환경 △환자권리보장 △전반적 평가로 구성된 6개 영역에서 평가를 실시한다. 대구파티마병원은 6개의 평가영역에서 모두 전체평균보다 훨씬 높은 우수한 평가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의사 영역에서는 90.58점의 성적으로 전체 참여기관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사 영역의 전국 1위는 대구파티마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분들에 대한 존중과 예의, 경청, 의사와의 소통, 회진관련 정보 제공 등 의사와 관련된 서비스 만족도가 매우 높은 병원임을 입증한다.

       

    김선미 병원장은 “이번 평가는 전 직원들이 환자경험관리를 통하여 환자중심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비전 2025에서도 환자중심을 가장 앞에 둘만큼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 추천지수가 높은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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