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국 서구청장은 6월 3일(금) 서구청 직원들의 3선 당선축하를 받으며 출근을 하였다.

 류 구청장은 “서구 최초 3선 구청장으로서 어느 당선 결과보다도 더욱 구정행정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7백여 공무원과 함께 앞으로 4년동안, 주거, 문화, 생활환경 등 구민들의 어렵고 열악한 분야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금년 처음으로 추진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대한 효율성 있게 추진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임을 강조하였으며,

 더불어 “서대구역세권 개발과 주택 재개발·재건축과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서구, 교육과 문화가 함께하는 서구, ‘오케이 서구’, ‘24시 복지콜’ 등 주민 소통을 통해 대구 미래발전을 선도하는 서대구 시대, 구민들이 체감하는 살만한 서구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