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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구서구지회, 울진 산불피해 성금 200만원 전달

기사입력 2022.04.0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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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총연맹 서구지회 울진 산불피해 성금 전달 사진.jpg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서구지회(회장 황영준)는 지난 4월 6일(수) 한국자유총연맹 울진군지회를 방문하여 산불피해 지역을 위문하고 피해복구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자유총연맹 서구지회 회원들은 이번 울진 대형산불로 집이 소실되어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울진군 자유총연맹 회원 4가구의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마음으로 이번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되었다.

     

     황영준 서구지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피해 현장에서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조속한 일상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김종훈 울진군지회장은 “산불은 진압되었지만 이후 복구작업으로 이재민들의 삶은 여전히 어려운데, 잊지 않고 먼 길을 달려와주신 그 마음을 잊지 않고 현장 피해복구에 계속 힘쓰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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