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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찾아가는 근대골목 척척박사’와 함께하는 인력거 체험 운영

기사입력 2022.03.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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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중구의 대표 문화관광 자원인 ‘근대골목’을 소개하고자 초등학교 및 다중집합장소에서 「찾아가는 근대골목 척척박사」를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근대골목 척척박사는 중구 골목문화 해설사들로 다양한 전문지식과 역량강화 교육을 토대로 대구 중구 근대건축물, 계산동 역사인물, 예술가, 스토리 등을 해설 가능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찾아가는 근대골목 척척박사는 매주 토요일(14:00~16:00) 특색있는 복장을 한 척척박사가 동성로 등 다중집합장소에 근대체험 인력거를 비치하여 시민들에게 인력거 체험과 근대골목 관광 해설을 지원하며, 쌈지공원 등에서는 지점 해설을 통해 지나가는 관광객들에게 골목투어 신청 접수를 받고, 또한 대구시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초등학생들을 찾아가서 근대골목 역사문화자원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찾아가는 근대골목 척척박사를 통해 중구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알리고, 다양한 근대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투어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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