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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직접 만드는 가상대학, ‘2019 대구청년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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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년들이 직접 만드는 가상대학, ‘2019 대구청년주간’

수창동 일대, 청년들이 직접 만드는 축제의 장
명사 강연, 학과부스, 정책포럼, 공연 등 다양하게 진행

2019.09.06_2019_대구청년주간_개막식(수창청춘맨숀_일대)_(2).jpg

 

대구시 청년들이 스스로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청년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대구청년주간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제로(0)대.학 아무과 대잔치” 라는 슬로건을 걸고 수창청춘맨숀 일대에서 청년들과 다시 만난다. 

 

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청년이 스스로 주도하며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청년축제로써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은 지역청년들의 즐길거리는 물론 청년이 체감하고 있는 청년정책에 대한 현실적인 목소리까지 아우르는 등 매년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0.대.학’은 비어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젊음, 입체적인 축제, 시험제로, 학점제로, 등록금제로를 뜻하며 청년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가상대학이다.

 

사전 행사인 이동대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지개를 켠 ‘2019 대구청년주간’은 지난 29일 성서산업단지를 방문해 청년문제와 현안에 대한 진솔하면서도 따뜻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의 뜨거웠던 분위기는 청년주간 기간 동안 영상으로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그밖에 ‘2019 대구청년주간’은 명사 강연, 학과부스, 정책포럼 및 공연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특히, 학과부스는 스트레스, 학점, 걱정들과 이별하는 ‘쿨하게 이별학과’, 퇴근보다 퇴사가 쉬웠어요! ‘퇴사학과’, 제시어를 가장 재치 있게 작성하는 청년들을 선발하는 ‘삼행시장원 급제학과’, 아르바이트에 관한 정보 공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알라벨’ 등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작고 큰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학과들이 준비되어 있다.

 

개막식은 6일(금) 오후 7시 30분 수창청춘맨숀 앞마당에서 열리며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청년들의 현실과 새로운 다짐을 보여주는 뮤지컬 등이 펼쳐진다. 개막식이 끝나면 ‘0.대.학’의 첫 수업인 ‘핵인싸교수학과’ 수업이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아울러 대구-광주 청년들의 ‘달빛 청년교류’가 대구청년주간과 연계해 9월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상호소통을 위한 네트워킹 및 정책포럼, 이상화 고택 등 대구근대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골목투어 등을 함께 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청년주간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년이 주인공인 역동적인 축제로 타 축제와는 차별화된다”며 “대구청년주간에 청년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도 청년들과 공감하며 청년희망 도시공동체 조성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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