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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3년까지 413억 …

환경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선정, 국·도비 297억 확보해 올해 첫삽 유수율 85%이상 끌어 올릴 계획

영천시, 2023년까지 413억 투자해 읍면지역 노후 상수관로 정비

영천시상수도사업소 전경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사업비 413억원이 투입되는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환경부가 시행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413억원 중 248억원의 국비(60%)와 도비(12%) 49억원을 지원받아 2023년까지 읍면지역 상수관망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동안 자체예산을 투입해 노후 상수도시설 정비를 추진해 왔으나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제때 정비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많음에 따라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전면 교체가 가능토록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 국비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시비 20억원을 투입해 영천시 읍면지역 블록시스템 구축사업 기본설계용역을 진행해 사업선정 전 지자체의 사전 업무추진 및 의지를 보였으며 최기문 영천시장은 국회 및 기재부를 수시로 찾아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설명해 최우선으로 예산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 결과 7월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한 현장실사를 거쳐 8월에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고 영천시의 수도사업 경영개선계획 등 다양한 노력 등이 평가를 받아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읍면지역(자양면 제외)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올해 추경에 62억원을 편성해 첫삽을 뜨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복잡한 상수도관을 계층별로 분할 관리하는 블록시스템을 18개소 구축하고 노후 상수관로 교체 및 갱생 등 관망을 현대적으로 정비하며 지속적으로 상수관망을 스마트하게 유지할 수 있는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수도관리 전반의 체질을 개선하는 작업을 담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동지역에 추진된 블록시스템 구축사업과 연계해 전지역의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재 유수율은 58.8%로 읍면지역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종합대책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시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누수량 감소는 물론, 생산원가를 크게 낮춰 향후 요금인상 부담을 상당 부분 경감시킬 수 있고 잦은 상수도관 보수로 인한 급수 중단 사례가 최소화되어 주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절감된 지방상수도 유지 관리 비용과 수돗물 생산 비용이 시설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먹을 수 있는 물 복지 실현을 위해 각별히 관심을 갖고 노력한 결과 국도비 확보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노후 상수도관 정비를 통한 깨끗한 수도공급으로 농촌지역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북영주선 폐선과 함께 새롭게 열리…

영주시, 삼각지 북영주선 폐선부지 활용 용역 보고회 개최…‘활용방안 찾기 나서’

북영주선 폐선과 함께 새롭게 열리는 ‘영주 삼각지마을’

영주시 도심에 있으면서도 시내를 가로지르는 철도로 둘러싸여 ‘내륙의 섬’형태로 갇혔던 영주 삼각지 마을이 북영주선 폐선과 함께 새롭게 열린다. 영주 삼각지 마을은 지난 10년간 국토디자인사업을 통한 공공건축 중심의 도시재생 우수사례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지난 3월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방문해 좋은 건축이 우리 삶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례로 삼각지 마을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영주시는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폐선공사가 한창인 북영주선 철도 부지를 활용하는 ‘삼각지 북영주선 폐선부지 활용 용역’을 통해 폐선부지 활용 전략 마련에 나섰다. 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 제2회의실에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삼각지마을의 새로운 가능성을 담은 북영주선 폐선부지 활용방안을 찾는다. 북영주선 폐선구간은 영주시 휴천동 38-5 일대 길이 270m, 약 1만4000㎡ 규모다. 시는 철도의 기억과 역사·문화를 담은 가로 공원, 폐선 부지를 채운 커뮤니티케어 마을(지역사회 통합 돌봄), 삼각지 마을 내 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과 연계 가능한 공공 프로그램 조성 등 다양한 조성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전문가 자문을 받아 최적의 활용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용역을 마무리하고 기본계획용역을 이른 시일 내 발주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그동안 영주는 좋은 공공건축들이 많아지면 동네 환경이 바뀌고 주민들의 삶도 보다 풍요로워지고 있다”며 “북영주선 폐선 부지는 삼각지 마을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모두가 활용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해 10년에 걸친 삼각지마을 공원화 사업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청도시장, 증발냉방장치 설치로 한…

COOLING FOG시스템으로 쾌적하고 시원한 시장으로 변신

청도시장, 증발냉방장치 설치로 한여름철에도 고객발길 잡는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4일 250여 명의 시장상인, 지역주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환경을 개선하여 폭염으로부터 상인의 안전을 보호하고 이용 고객에게는 쾌적하고 시원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증발냉방장치설치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청도시장은 아케이드 내 점포가 동서방향으로 약310m의 길이로 점포가 밀집되어 있어 여름철 실내온도가 40도가 넘을 정도로 무더위에 취약해서 상인들의 건강을 해치고, 폭염시 고객이용률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증발냉방장치는 미세한 물안개를 분사시켜 외부보다 약5도 정도 실내온도를 하강시키고, 미세먼지 저감, 악취제거에도 효과가 있어 전통시장 환경개선에 적합한 시설이다. 청도군과 상인회가 발빠르게 노력한 결과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시설현대화사업 “증발냉방장치설치” 대상시장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2억4천만원 중 국비1억4천4백만원을 확보하여 조기착공을 통해 COOLJET FAN 61대를 시장 전체에 설치하여 여름철 쇼핑환경을 개선하여 시장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김경권 청도시장 상인회 회장은 “여름철엔 고객분들이 무더운 전통시장보다 시원한 대형마트를 찾아 시장 매출 감소로 상인이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이번 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 악취제거를 통한 쾌적하고 시원한 시장으로 탈바꿈하여 한여름철에도 매출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도군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인 증발냉방장치설치로 쾌적한 쇼핑공간으로 변모하여 시장상인의 안전을 지키고 시장을 찾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장상인과 상호협력 및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청도군 대표시장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덕군,‘무허가 축사 적법화’마지…

9월 27일 이행기간 종료, 적법화 추진 지역실무회의 개최

영덕군,‘무허가 축사 적법화’마지막 총력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가 오는 9월 27일 이행기간이 종료된다. 이와 관련해 영덕군은 지난 13일 부군수실에서 국공유지 용도폐지 등 신속한 협조체계 유지를 위한 지역단위협의체 실무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농축산과, 종합민원처리과, 안전재난건설과, 산림경영과 등 국공유지 관리부서와 인허가 부서, 그리고 국토정보공사 영덕지사, 영덕울진축협, 영덕건축사협회, 한우ㆍ양돈협회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무허가 축사와 관련된 하천 및 도로부지, 구거부지 등 국공유지 용도폐지와 산지전용 가능 여부를 검토했고 적법화가 곤란한 사례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이행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무허가축사 보유농가 52호 중 설계도면 작성 등 적법화 단계를 밟고 있는 농가는 51호로 98%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영덕군은 9월초까지 완료율을 60% 이상으로 올리고 미완료 농가도 이행마감일인 9월 27일까지는 완료하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무허가축사 보유농가는 9월 27일까지 적법화를 완료하지 못할 경우 이행강제금 감면과 가축사육거리제한 등의 혜택에서 제외되며, 가축분뇨법에 따라 단계적으로 사용중지, 축사폐쇄 및 허가취소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회의를 주재한 정규식 부군수는 이행강제금 감면 등의 혜택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해 이행기간에만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제도인 만큼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단체가 신속히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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