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문경시는 지난 14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문경시 대표상징물(CI)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 대표상징물 개발 전반에 걸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시의 현행 대표상징물(▲심볼마크 ▲마스코트 ▲문장)은 개발된 지 20년 이상 되었으며, 그동안 대내외적 행정환경 변화로 재개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각종 상징물을 현대 감각에 맞는 간단명료한 디자인으로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7월 추진계...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카카오(대표 홍은택)가 오는 19일 초정밀 대중교통 정보 제공 서비스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오는 19일 안동시청 본관 1층 시장실에서 권기창 안동시장과 조성윤 카카오맵 서비스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초정밀 버스 정보 제공과 홍보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한다.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는 위성항법시스템(GNSS;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을 활용해 카카오맵 상에 실시간 버스 위치를...
예천군(김학동 군수)은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 호명면 신도시 주민들과 함께하는 정책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신도시 주민들과 정책 방향을 함께 공유함은 물론 양방향 소통의 기회를 가지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인구 10만 자족도시 조기 건설의 밑거름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신도시 주민들과 예천군이 함께하는 토크토크’라는 주제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 실‧과장들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
경북산업용 헴프규제자유특구 참여업체인 ㈜유한건강생활(대표 강종수) 임원진이 11일 안동시(시장 권기창)를 방문해 투자유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20일 김형동 국회의원, 경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 최종익 안동시 경제산업국장이 ㈜유한건강생활 본사를 방문하여 투자유치 간담회를 개최한 후 20여 일 만에 이루어진 ㈜유한건강생활의 답방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종수 ㈜유한건강생활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 6명과 황중하 경상북도 투자유치실장 외 2명, 권기창 안동시장 및 투자유치 관계자들이 참석해 헴프의 산업화...
문경시는 지난 4일 공약이행평가단과 함께 민선 8기 10대 분야 60개 공약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 민선 8기 출범 후 “긍정의 힘! YES 문경”이라는 특유의 추진력으로 현재까지 4건의 사업을 완료하였고 56개의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 중임을 확인했다. 시내 제2민원실 설치 및 시장 집무실 1층 이전 사업을 신속히 마쳐 시민 중심의 만족 행정을 펼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고, 택시 광고료 100% 인상을 통해 운수종사자들의 소득개선과 운송 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하였다. ...
안동시가 이달 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 정책토론회’를 열고 안동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공공기관 유치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시는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물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안동시의 대응 전략과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정호 경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산업연구원 송우경 지역정책실장이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방향 및 안동시 대응전략’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에 앞서 권기창 시장은 “현재 ...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입한 라오스 계절근로자 73명이 4월 6일, 7일 이틀에 걸쳐 입국한다. 계절근로자 73명은 범죄예방·이탈방지 교육과 마약검사 등의 절차를 거쳐 26개 농가에 배치돼 5개월간 근로하게 된다. 이와 함께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 초청도 병행 추진하여 5월 중 13명의 계절근로자가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으로 인한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해 외국인등록비, 마약검사비, 산재보험료 등을 지원한다. 또한,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고용주와 ...
안동시가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안동 최초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더해 공공기관을 안동으로 이전함으로써 안동발전을 견인할 핵심 동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달 5일‘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 정책토론회’를 열고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안동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공공기관 유치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이날 토론회는 김정호 경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산업연구원 송우경 지역정책실장이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방향 및 안동시 대응전략’에 대해...